새우어항 소곡정, 코리어항 근황

Posted 2008. 2. 14. 18:44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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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정 심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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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진 때문에 걱정했지만 죽은 녀석 없이 다들 건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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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태가 안좋아지고 있는 코리어항. 구피와 팬더코리들이 활력을 잃고있음..
병까지 앓고있는 팬더 한마리는 약욕 후 격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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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어항 ph... 상태 안좋음.

소량씩 자주 환수하면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중임.

뉴비 1마리 ..

Posted 2008. 2. 11. 17:38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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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어항에 뉴비 한마리가 죽은채로 발견됐다.

몇일전에 넣어준 시금치 영향이었는지.. 다른 영향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시금치의 농양 영향이었다면 해당 시금치에 입을댄 다른 녀석들에게도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유독 한 녀석만 죽은거 보면 다른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적응실패라던지..

코리어항에 팬더 코리 1마리도 백점병 기미를 보이다 결국 사망..
어제 1시간 약욕을 시킨상태였지만 이미 너무 늦었는지 오늘도 약욕 시키려고 보니 이미..

코리항 ph 가 4.5 까지 내려간 상태인데 원인이 뭔지 모르겠다. 일단 잦은 환수로 ph 회복 시키려는 중.

새우어항속 뉴비...

Posted 2008. 2. 1. 01:39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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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촉 심어둔 디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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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슈림프.. 수온은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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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을 좋아하는 뉴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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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이 특이한 한마리. 성격 드러움


첫 날 투입한 뉴비 한마리를 제외하곤 아직까지 죽은 녀석은 없음..
서서히 채집통에 있던 녀석들을 다 옮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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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플러스는 액비 투입이후 정말 무성해졌다.

리시마키아같은 경우 최근들어 조금 시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펄글라스도 무섭게 올라다가 주춤하는 상태.

쿠바펄은 뭐.. 죽지도 않고 퍼지지도 않고 그냥 멈췄다 ㅡ.,ㅡ 스타레인지와 토니나는 슬슬 녹아서 사라져가는듯... 마크란다는 지난 여름 광량 줄인 문제때문인지 밑부분은 죄 잎이 녹아버린상태.

체리새우와 뉴비도 어느샌가 자취를 감췄다. 비슈림프는 5~6마리씩 꾸준히 투입했었는데도 계속 사라지는거 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상당한것같다. 체리가 사라지는건 정말 의외...

여름을 넘기면서 수초들 상태도 많이 안좋아졌고, 생이새우도 타격을 많이 입었다.

포스 넘치던 검은 생이가 명을 달리했고, 다른 덩치 있는 어른 생이들은 대부분 뒤를 따른것같다. 생이가 낮은수온엔 잘 견디지만 높은 수온엔 견디지 못한다는게 사실인것같다. 그래서 지금 어항에 있는 생이들은 초기에 투입한 생이의 2~3세대 정도 되는 녀석들.

구피는 수컷 혼자 있었는데, 수컷 한마리, 암컷 세마리를 더 투입했다. 예전에 넣었던 녀석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더니 이번에 넣은 녀석들은 네마리 모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일부러 적응력 좋은 준치어들을 넣어서 그런건지 잘 살고 있는거 보니 곧 치어를 볼 날도 멀지 않았을듯.

리들레이 역시 잘 지내고 있다. 이녀석들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는 녀석들도 드물것같다. 평소엔 얌전하다가 먹이가 보이면 진짜 엄청난 속도로 낚아채는데, 구피 치어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될거같다.




오토싱이 사라졌다

Posted 2007. 8. 8. 05:42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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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간 어항내에서 오토싱이 안보여서 걱정이다.
그제는 한마리는 보였지만, 어제는 두마리 다 찾을수가 없었는데.. 수초 어딘가에 숨어있을것이라 예상중이긴 한데 혹시나 새로 들여온 플라잉폭스 녀석들이 괴롭혀서 괴로워하다 죽은건 아닐까 싶은 걱정이....

플라잉폭스 녀석들은 제거하라는 이끼 제거는 안하고 뻘짓만하고 있는것이 이번 사건의 심증을 더해서 미운털이 박히고 있다. 게다가 생긴것도 별루 이쁘지가 않아~~

뉴비들이 이제 앞마당에서도 활동을 시작해서 나름 자주 보이고 있다. 기특한녀석들.

체리들도 자주 보이는데 생이와 합사시 체리색을 잃고 생이화 돼간다는데 걱정도 되지만.. 별 수 없다. 다른 어항에 따로 넣어둘 수 있는곳이 없으니..


도착

Posted 2007. 7. 29. 03:58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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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에 따로 얼음팩 같은건 없더라. 그냥 물고기들 외엔 신문지 뿐 ㅡ.,ㅡ; 날이 안더워서 그랬나..

- 뉴비, 체리 무사.. 체리는 한마리 알 밴 상태, 치체리 마구 날아다님.
- 알비노 코리 상태 안좋음.. 한마리는 격리조치중 한쪽 눈이 빨갛고.. 심하게 부어있음
- 플라잉 폭스2.. 한마리가 컨디션이 저조해 보이는듯 한데.. 괜찮은것 같음.

- 서비스로 이전에 샀던 고정구피 치어(??)1, 준성어(암)1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잡종이 온것같음. 서비스라 그런가 --.. 서비스로 준거다보니 뭐 교환받기도 뭐하고.. 그냥 키우자니 잡종이 나올텐데.. 매우 난감해졌음.. 일단은 합사중.. 그리고 준성어 상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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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녀석보다 1.5배 정도 더 큰데.. 항상 작은 애만 보다가 등치 좀 있는 애 보니까 안이쁘네 ㅡ.,ㅡ;

격리시켜뒀던 한마리 상태가 좀 나아져서 다시 어항으로 옮겼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내일 상태들을 좀 봐야 할듯..

생이새우 식사시간

Posted 2007. 7. 26. 21:39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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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인기 없는 사료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던져주면 아주 잔치를 벌입니다.

수초 제거

Posted 2007. 4. 30. 18:57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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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휘청 여기저기 드러눕고 줄기에서 한가득 삐져나오는 실뿌리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결국 초보수초들 완전 제거. 고딩어횽 어항 분양받으면 그곳으로 옮길 예정.

생이들은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오토싱도 생이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일하고.. 가오리는 언제나 농땡이 ㅡ.,ㅡ

생이새우 (토하)

Posted 2007. 4. 16. 12:40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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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내 이끼제거를 위해 전격 투입된 새우들.

크기는 1~2cm 정도로 작고 귀엽다. 총 40마리중 현재 약 25마리 정도가 메인 어항에 남아서 열심히 작전수행중이며, 나머지는 친구에게 분양, 별도의 채집통에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