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음악'


6 POSTS

  1. 2006.12.08
  2. 2006.11.22 이유
  3. 2006.11.17 모처럼..
  4. 2006.11.14 새벽녘 서핑 2
  5. 2006.11.12 운다
  6. 2006.11.12 ...

Posted 2006. 12. 8. 08:52 by linn

이유

Posted 2006. 11. 22. 00:18 by linn
어둠은 드리워지고 이제는 우리둘만의 시간이
지친듯이 내 가슴속에 밀려와 나를 재우고

헝클어진 너의 긴 머리 향긋한 향기에 잠시 취해서
모든걸 잊어버린채 어둠의 끝으로 떠났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흐려진 너의 눈이 애처로와 보여
이유없이 사랑한다 말하면 그댄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한동안 아무말 없이 그대는 흩어진 나를 보면서
머뭇거리다 그냥 울고 말았어


모처럼..

Posted 2006. 11. 17. 03:26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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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종신이 참 좋다. 처음 윤종신 엘범을 샀던건 5집때.. 왜 샀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첫 곡부터 마지막 곡 까지 주욱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가사.. 음악들.. 한동안 푸욱 빠져 살았던것같다.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던데.. 행복하길 바라지만 결혼후에도 애틋하고 애절한 노래들을 계속 들려주길..

새벽녘 서핑

Posted 2006. 11. 14. 05:53 by linn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멍한게.. 몸상태가 썩 좋질 않다..



영화,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것들 - http://www.2ndlove.co.kr/default.asp?sid=naver&bid=naver15
주연 : 한석규, 김지수

보고싶은 영화.. 영화 홍보 사이트도 이뿌게 잘 맹거놨네..



당신은 편안하게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정을 꿈꾼다.

집에서 편안하게 결혼생활을 즐기길 원한다. 집에 있을 때는 최대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결혼생활도 안락하길 원한다.

당신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결혼생활을 꿈꾼다.

결혼해서도 사생활을 보장받길 원하며, 하고 싶은 일과 취미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배우자와는 철저하게 사생활에 간섭하지 않기로 하지만, 기념일과 특별한 날만큼은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어 로맨틱한 한때를 즐긱고 싶어한다.

당신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사랑!

평소에 이성을 대할 때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갑작스레 접근해오면 한 발 뒤로 물러나지는 않는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다가 천천히 연인으로 발전하는 자연스러운 연애를 원한다.

이상형 :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취미와 전문 분야가 있어서 같은 화제로 즐겁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당신은 사귄다면 진지하게! 이대로 지속된다면 결혼까지도!

지금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귄다면 책임감 있게 서로의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유형이다. 잘되면 결혼도 생각할 수 있는 관계로, 언젠가 부몬미과 친구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려고 마음 준비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제 포토샵에서 magnetic 툴을 처음으로 써봤다.. 이런게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니 난 바부..
관련 자료 뒤져보는데.. 단축키 설명 나온게 있더라..
http://www.primer.co.kr/lecture/photoshop-tut/t-Lasso.htm





커피 이미지를 찾다가 괜찮은 사진 발견







봄날은 간다





트랜스포터2를 봤다. 주인공은 무적이다. 차도 좋다.





운다

Posted 2006. 11. 12. 12:28 by linn

...

Posted 2006. 11. 12. 08:41 by linn

나는 술을 못하지 기억도 잘 못하지 살아가는것이 힘들지
너는 곁에 없지만 나는 눈물 겹지만 살지..

어렸을때 우리 둘 항상 즐거웠었지 싸우다가 웃었지
그때 니가 생각나 우리둘이 떠올라 난 웃지..

슬픈세월만이 남아서 이제는 지난 추억으로 잊혀지겠지
아직도 그대로니 니 마음엔 내가 널 울게했던 기억들
후회만이 남아서 눈물자국 남아서 못 잊지..

눈물같던 세월 지나서 이렇게 우리 잊혀지며 살아가겠지
잘살고 있는거니 내곁에 니가 남긴 추억만 남아서
슬픔도 감춰가며 사진만 바라보다 난 울지..

사랑은 끝났어도 잊지 못할것 같아
죽는 날까지 널 향하지
무척이나 울겠지 숨이 다할때 까지 나는..

술을 못한다.. 기억도 못한다.. 추억.. 의욕도.. 열정도..
난.. 그저 편한.. 무미건조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