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생이'


8 POSTS

  1. 2007.10.01 토니나, 스타레인지, 쿠바펄은 성장이 멈춘 상태
  2. 2007.08.08 오토싱이 사라졌다
  3. 2007.07.26 생이새우 식사시간
  4. 2007.06.27 가재항 청소
  5. 2007.05.09 생이 10마리 다이..
  6. 2007.04.30 수초 제거
  7. 2007.04.16 붓이끼
  8. 2007.04.16 생이새우 (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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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플러스는 액비 투입이후 정말 무성해졌다.

리시마키아같은 경우 최근들어 조금 시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펄글라스도 무섭게 올라다가 주춤하는 상태.

쿠바펄은 뭐.. 죽지도 않고 퍼지지도 않고 그냥 멈췄다 ㅡ.,ㅡ 스타레인지와 토니나는 슬슬 녹아서 사라져가는듯... 마크란다는 지난 여름 광량 줄인 문제때문인지 밑부분은 죄 잎이 녹아버린상태.

체리새우와 뉴비도 어느샌가 자취를 감췄다. 비슈림프는 5~6마리씩 꾸준히 투입했었는데도 계속 사라지는거 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상당한것같다. 체리가 사라지는건 정말 의외...

여름을 넘기면서 수초들 상태도 많이 안좋아졌고, 생이새우도 타격을 많이 입었다.

포스 넘치던 검은 생이가 명을 달리했고, 다른 덩치 있는 어른 생이들은 대부분 뒤를 따른것같다. 생이가 낮은수온엔 잘 견디지만 높은 수온엔 견디지 못한다는게 사실인것같다. 그래서 지금 어항에 있는 생이들은 초기에 투입한 생이의 2~3세대 정도 되는 녀석들.

구피는 수컷 혼자 있었는데, 수컷 한마리, 암컷 세마리를 더 투입했다. 예전에 넣었던 녀석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더니 이번에 넣은 녀석들은 네마리 모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일부러 적응력 좋은 준치어들을 넣어서 그런건지 잘 살고 있는거 보니 곧 치어를 볼 날도 멀지 않았을듯.

리들레이 역시 잘 지내고 있다. 이녀석들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는 녀석들도 드물것같다. 평소엔 얌전하다가 먹이가 보이면 진짜 엄청난 속도로 낚아채는데, 구피 치어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될거같다.




오토싱이 사라졌다

Posted 2007. 8. 8. 05:42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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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간 어항내에서 오토싱이 안보여서 걱정이다.
그제는 한마리는 보였지만, 어제는 두마리 다 찾을수가 없었는데.. 수초 어딘가에 숨어있을것이라 예상중이긴 한데 혹시나 새로 들여온 플라잉폭스 녀석들이 괴롭혀서 괴로워하다 죽은건 아닐까 싶은 걱정이....

플라잉폭스 녀석들은 제거하라는 이끼 제거는 안하고 뻘짓만하고 있는것이 이번 사건의 심증을 더해서 미운털이 박히고 있다. 게다가 생긴것도 별루 이쁘지가 않아~~

뉴비들이 이제 앞마당에서도 활동을 시작해서 나름 자주 보이고 있다. 기특한녀석들.

체리들도 자주 보이는데 생이와 합사시 체리색을 잃고 생이화 돼간다는데 걱정도 되지만.. 별 수 없다. 다른 어항에 따로 넣어둘 수 있는곳이 없으니..


생이새우 식사시간

Posted 2007. 7. 26. 21:39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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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인기 없는 사료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던져주면 아주 잔치를 벌입니다.

가재항 청소

Posted 2007. 6. 27. 04:18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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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갈색이끼 전부 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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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항의 암컷이 드디어 포란했음.


생이 10마리 다이..

Posted 2007. 5. 9. 05:25 by linn
어제 하루동안 원인 불명으로 인한 생이들의 쇼크사가 이어졌다.

오토싱도 입주위가 벌겋게 변하고 가오리 비파도 헐떡이는등 문제가 생겼는데.. 아직 원인파악을 못하고 있다.


원인 추측으론..

1. 어제 하루동안 갑자기 오른 수온. 평소 24~25 도를 유지하던 수온이 날씨때문에 27도 가까이 올랐는데 급작스런 수옥 상승에 약한 생이들이 쇼크를 받은게 아닌가 싶다.

2. 어항을 분양 받아오면서 같이 받아온 우렁이를 넣어뒀었는데 이녀석이 이틀만에 새끼를 낳고 다이 했다. 혹시 이녀석이 해수의 말미잘처럼 죽으면서 독소를 내뿜은게 아닌가 싶다.

3. 기타 파악이 힘든 다른 원인..

...

일단 뒤집어진 생이들을 차가운 물로 격리 시켰으나 회생은 실패 했다..
이렇게 갑자기 여러마리가 죽어나간 적이 없었는데 참 씁쓸하다..

사체 제거 후, 비닐에 냉수를 담아 수온을 내려주고 기포기를 이용해 강하게 에어레이션을 돌려주는중.. 일단 새우외에 다른 생물들은 아직까지 괜찮아 보여서 그나마 다행

수초 제거

Posted 2007. 4. 30. 18:57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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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휘청 여기저기 드러눕고 줄기에서 한가득 삐져나오는 실뿌리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결국 초보수초들 완전 제거. 고딩어횽 어항 분양받으면 그곳으로 옮길 예정.

생이들은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오토싱도 생이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일하고.. 가오리는 언제나 농땡이 ㅡ.,ㅡ

붓이끼

Posted 2007. 4. 16. 13:46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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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펄에 나타난 붓이끼. 제거했지만 다른 보이지 않는곳에서 잠복중일 확률이 높다.

붓이끼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생기진 않길 바랄뿐.

생이새우 (토하)

Posted 2007. 4. 16. 12:40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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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내 이끼제거를 위해 전격 투입된 새우들.

크기는 1~2cm 정도로 작고 귀엽다. 총 40마리중 현재 약 25마리 정도가 메인 어항에 남아서 열심히 작전수행중이며, 나머지는 친구에게 분양, 별도의 채집통에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