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osted 2007. 3. 3. 20:17 by linn
금붕어 상태 호전중.. 곧 유리 어항 따로 구비해서 실내로 옮길 예정

본체 조립 준비중.. 사양 타협중

새 사이트 준비중.. 진도 느림..

개강

어제 대하 구이를 먹고 제대로 당했다. 체한건지... 알레르기인지..

먹을때 입술 붓는건 항상 있었던 일이라 그냥 신경 안쓰고 맛있게 먹었는데.. 먹고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살살 아파왔다. 전에도 대하 먹은 후에 배탈 난적이 있어서 그냥 이번에도 배탈인갑다 했는데 강도가 좀.. 지나치게 쌨다 ㅡ.,ㅡ..

뱃속에 뭔가 뜨거운걸 넣어둔듯 계속 이물감이 느껴지고.. 배는 계속 아프고.. 화장실에 앉아있어도 해결이 안되고.. 누워있자니 아프고.. 어지럽고.. 해서 결국 억지로 토해내기까지 했으나, 아픈건 가라 앉지 않고..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따듯한 물도 마셔보고 뜨끈한 방바닥에 지져보기도 하고 했으나 심해져가는 통증에 잠도 못자고.. 결국 배를 움켜잡고 밤을 꼴딱 샜다. 그때까지도 통증은 가라 앉지 않았고 ㅡ.,ㅡ.. 예전에 배아플땐 정로환 몇알 먹으면 효과가 직빵이었는데 최근에 아파본적이 없다보니 어딨는지 찾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정신을 다른곳으로 집중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일어나 앉아서 컴퓨터를 켰다. 확실히 다른곳에 집중하니까 통증이 좀 나아지다가 지금은 꽤 상태가 호전 됐다.

사실.. 다른데 집중해서 해결됐다기보단 배 움켜잡고 뒹구는동안 들락거린 화장실 횟수를 따져보면.. 빠져나갈게 다 빠져나가서 이제 괜찮아진것 같기도 하다. =.,=..

자야하는데 이젠 잠이 안오네...


아.. 대하구이.. 이젠 두렵다 ㅠ..

배가 고푸다..

Posted 2007. 1. 18. 06:59 by linn
이 시간엔 역시 배가 고프다.. ㅠㅠ
출출할때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으면 참 뭐랄까.. 외롭고 쓸쓸하다 .. ㅡ.,ㅡ..

담배는 좀 끊고싶다.. 한때 끊을뻔한적도 있었는데.. 의지가 생기질 않네..
최근들어 집중이 필요할땐 담배가 없으면 안되는것이..



아아.. 의자 바꾸고싶다.

Posted 2007. 1. 3. 10:34 by linn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별루다..
역시 의자는 가서 앉아보고 사야겠엉..

팔꿈치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허리도 그저그렇고 ㅠㅠ
내 자세도 문제겠지만.. ㅡ.,ㅡ;..

결혼기념일 기념 쿠폰

Posted 2006. 12. 25. 19:09 by linn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하하... 쿠폰이 생기는건 좋은데 난감하구랴
   

서울리조트

Posted 2006. 12. 24. 00:53 by linn
지나다니면서 본, 이름만 알고있던 서울리조트에 다녀왔다.
삭신이 쑤셔.. 운동부족..

x가패스 요금 청구서

Posted 2006. 12. 22. 01:38 by linn

처음 가입할때 들었던 요금과 전혀 다른 요금이 청구됐다.
이런 말두안되는 요금을... ㅡ.,ㅡ..

신경 쓰게 만드리라 생각치 못했던것이 신경쓰게 만드니까 짜증나네..
또 전화해서 따져야되.. 구찮다..



이사가고싶다..

Posted 2006. 12. 21. 02:20 by linn

이쪽으로 이사온뒤로.. 활동도 줄고 뭔가 하기에도 불편하고.. 사람만나는 횟수도 적어지고..

돈생기면 일단 조그마한곳이라도 얻어서 나가고싶다..

고립된건 싫다.. ㅠㅠ


충전기 사야되

Posted 2006. 12. 18. 23:51 by linn
그때 엄마 mp3 랑 충전지 같이 보낸뒤 안사고 있었는데..

오늘 마우스 배터리 잔량 부족하다고 경고가 떴다..
낼 주문하믄 낼 모레 올테고..

그때까진 버티겠지?

나도 이런거 필요함.

Posted 2006. 12. 18. 23:13 by linn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흐흐..

압박

Posted 2006. 12. 18. 23:03 by linn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해야하는건 아는데 집중이 안되고 자꾸 산만해지는게.. 건드릴수록 더 복잡해져만 가고.. 지친건가? 뭐 얼마나 했다고 지쳤나.. 손놓고 있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불붙는때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놀고만 있기도 싫다.

최근들어 좀 쓸쓸하네..


이번달엔 그냥저냥 나가는게 많네..

Posted 2006. 12. 14. 20:39 by linn
이것저것..  쓴것도 없는데 각종 유지비로 많이 나가네..
음.. 원래 그진데 더 그지됐다.. ㅡ.,ㅡ;...

언제쯤 따뜻한 겨울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