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틀간 어항내에서 오토싱이 안보여서 걱정이다.
그제는 한마리는 보였지만, 어제는 두마리 다 찾을수가 없었는데.. 수초 어딘가에 숨어있을것이라 예상중이긴 한데 혹시나 새로 들여온 플라잉폭스 녀석들이 괴롭혀서 괴로워하다 죽은건 아닐까 싶은 걱정이....
플라잉폭스 녀석들은 제거하라는 이끼 제거는 안하고 뻘짓만하고 있는것이 이번 사건의 심증을 더해서 미운털이 박히고 있다. 게다가 생긴것도 별루 이쁘지가 않아~~
뉴비들이 이제 앞마당에서도 활동을 시작해서 나름 자주 보이고 있다. 기특한녀석들.
체리들도 자주 보이는데 생이와 합사시 체리색을 잃고 생이화 돼간다는데 걱정도 되지만.. 별 수 없다. 다른 어항에 따로 넣어둘 수 있는곳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