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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3 수초 교환, 구피 분양
  2. 2007.10.01 토니나, 스타레인지, 쿠바펄은 성장이 멈춘 상태
  3. 2007.05.15 새 수초들 입양

수초 교환, 구피 분양

Posted 2008. 2. 13. 01:31 by linn

디디플러스, 모스코퍼플 준성어 17마리 분양하고, 토니나sp, 소곡정1촉, 로탈라sp 분양받아왔음.
예전엔 토니나sp 다 녹여버렸었는데.. 이번에 새우어항에 아마조니아 파우더 깔은김에 시도해보려는중.

다만 아마조니아2가 1에 비해 비료가 부족해서 수초에 잘 안된다는 소리가 있던데.. 과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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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플러스는 액비 투입이후 정말 무성해졌다.

리시마키아같은 경우 최근들어 조금 시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펄글라스도 무섭게 올라다가 주춤하는 상태.

쿠바펄은 뭐.. 죽지도 않고 퍼지지도 않고 그냥 멈췄다 ㅡ.,ㅡ 스타레인지와 토니나는 슬슬 녹아서 사라져가는듯... 마크란다는 지난 여름 광량 줄인 문제때문인지 밑부분은 죄 잎이 녹아버린상태.

체리새우와 뉴비도 어느샌가 자취를 감췄다. 비슈림프는 5~6마리씩 꾸준히 투입했었는데도 계속 사라지는거 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상당한것같다. 체리가 사라지는건 정말 의외...

여름을 넘기면서 수초들 상태도 많이 안좋아졌고, 생이새우도 타격을 많이 입었다.

포스 넘치던 검은 생이가 명을 달리했고, 다른 덩치 있는 어른 생이들은 대부분 뒤를 따른것같다. 생이가 낮은수온엔 잘 견디지만 높은 수온엔 견디지 못한다는게 사실인것같다. 그래서 지금 어항에 있는 생이들은 초기에 투입한 생이의 2~3세대 정도 되는 녀석들.

구피는 수컷 혼자 있었는데, 수컷 한마리, 암컷 세마리를 더 투입했다. 예전에 넣었던 녀석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더니 이번에 넣은 녀석들은 네마리 모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일부러 적응력 좋은 준치어들을 넣어서 그런건지 잘 살고 있는거 보니 곧 치어를 볼 날도 멀지 않았을듯.

리들레이 역시 잘 지내고 있다. 이녀석들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는 녀석들도 드물것같다. 평소엔 얌전하다가 먹이가 보이면 진짜 엄청난 속도로 낚아채는데, 구피 치어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될거같다.




새 수초들 입양

Posted 2007. 5. 15. 22:32 by l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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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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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플러스와 어느새 많이 큰 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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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인지 &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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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란다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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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 뻗고 있는 쿠바펄


새로 분양받은 수초 토니나, 스타레인지, 붉은수초(마크란다 레드로 추정), 브릭샤.. 브릭샤는 안찍었구나 ㅎㅎ
심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허리가 굽은상태임.. 잘 커주길..